본문 바로가기

쿠바 It's Cuba

(11)
쿠바 현지인들과의 피크닉. 바라코아 가족여행 바라코아 여행이 가장 즐거운 기억으로 남는 이유저는 원래 여행을 다니면서 현지인들과 만나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여행을 하면서 현지의 누군가에게 기억을 남기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어차피 다시 보기 힘든 사람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저는 잠시 여행하고 떠날 사람인데, 남겨진 사람은 계속 그곳에 생활을 해야하는 사람떠난 사람보다 남겨진 사람에게 잊혀지기 어려운...남겨진 사람들에게 어떠한 기억, 추억을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여행지로서의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싶은 마음인데 이 이야기는 짧게 이야기 하기는 힘들거 같으니 일단 패스~아무튼 그런 제가 현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처음 해외여행을 하고 10년이 훨씬 넘은 오랜 기간 동안 손에 꼽을만한 일이네요.전날 자전거 투어를 진행하면서 마음에 ..
바라코아 산책, 쿠바 슈퍼마켓 물가, 카사에서 저녁식사 바라코아 산책 두번째 이야기.작은 동네라서 포스팅 하나로도 충분할듯 하지만슈퍼마켓 물가를 소개하기 위해 두번에 나눠서 포스팅을 하네요~중심지에서 한블럭만 떨어져도 이렇게 시골스러운 풍경이 가득한 바라코아파란 올드카와 파란 비씨 자전거쿠바는 공원이 참 많습니다.공원이 많기는 한데, 저 공원은 햇살 가득해서공원 옆 그늘에 사람들이 모여서 쉬고 있네요.어쨋든 저 공원은 호세 마르티 동상이 있는 공원쿠바여행을 하다보면 어느 도시에서나 호세 마르티, 세스페데스 공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언젠가 진지하게 한번 할께요.미제 스쿨버스를 그냥 버스로 사용하기도 합니다.동네 어슬렁 거리다 발견한 슈퍼마켓 겸 생필품 판매하는 곳수입 맥주가 1.2 CUC입니다. 엄청 싸요.하지만 쿠바의 전체적인 물..
쿠바 바라코아 마을 산책과 초코 아이스 쿠바 여행의 첫번째 도시, 바라코아처음 도착한 도시이기 때문인지 가장 기억에 남고, 가장 가고 싶은 곳입니다. 어떻게 가야할지 고민했던 마하야라 자연공원을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했듯이편하게 다녀오고 숙소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하고 마을 산책을 나섰습니다. 바라코아는 높은 건물이 없어요. 대부분 1층.다른 도시들에 비해 새로 칠한 건물들이 많네요.설마? 바라코아의 한식당인가요. 분명 한국인데...바라코아에 있는 3일 동안 오가면서 계속 문이 닫혀 있어서 확인은 하지 못했습니다. 쿠바의 상징적 이미지 중 하나인 올드카그런데 바라코아에는 이런 올드카를 보기 쉽지 않습니다.자전거, 마차가 훨씬 많아요 ㅋ마을의 번화가(?) 초입에 있는 작은 공원평화로운(?) 쿠바 사람들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백인도 있고, 흑인도..
바라코아 근교여행, 쿠바 현지인들과 함께한 투어, 플라야 블랑카 해변 오랜만에 쿠바 포스팅을 하네요^^;;곧 출간될 2개의 가이드북 교정을 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조금 뜸했는데이제 대부분 마무리가 되었으니, 또 슬슬 쿠바를 소개하려고 해요~다음으로 간 곳은 왔던길을 돌아와서 매표소 옆으로 가면 나오는플라야 블랑카 Playa Blanca .. 바라코아의 작지만 예쁜 해변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해변으로 걸어가는 길생각해보면 쿠바여행을 하면서 바라코아에서만큼 흙길을 많이 걸었던 곳이 없네요. 쿠바도 요즘 빠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점점 이런 흙길이 없어지고 있어요쿠바 공산당의 훈련장이에요. 왠지 탱크가 튀어 나올꺼 같은 느낌?오래전에는 카리브의 해적들이 숨어 살지 않았을까? 생각도 드네요.우리나라 남자 몇명이 함께 여행한다면...이곳에서 군대시절 추억놀이를 하지 않았을까..
쿠바여행 바라코아 근교여행, 마하야라 자연 공원 Parque Natural Majayara 쿠바여행의 첫 시작. 바라코아에 새벽 비행기로 도착해서카사에 짐을 풀고 나니, 몸이 피곤해서인지 취재 의욕도 좀 없어짐.잠시 후 비행기에서 옆에 앉았던 독일인이 같은 숙소에 와서오~ 신기하네 이러고 있다가 그 친구도 여행 계획이 없다고 하니까카사 주인이 1인 3CUC씩 내면 투어를 해준다고..자전거에 타라고 합니다. 자전거는 뒤에 두명이 탈 수 있어서.. 독일인과 서로 뻘쭘히 자전거를 타고 이동덩치 좀 있는 두명이 타서 힘들었는지 아저씨가 이런 꼼수도 부립니다 ㅋㅋㅋ영화보면 뉴욕 메신저들이 자전거 탈때 이러는거 보이던데.. 실제로 경험하게 될 줄이야^^동네 친구 한명이 같이 가자고 합니다. 독일인, 저, 쿠바인 2명이 나들이 가는 기분바라코아 시내가 보이는 곳..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여기 왼쪽에 보면..
쿠바 항공권 아메리칸 항공 직항편 America Airline Direct Flight 쿠바항공권을 검색할 때 가장 고민하는 것은 역시 '직항편은 없나...' 입니다.네.. 쿠바로 가는 항공권은 무조건 경유 입니다.쿠바항공권 직항편이 곧 생길거다 이런 뉴스는 미국 기준으로 직항편이 생긴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미 얼마전부터 아메리칸 항공을 비롯해 몇개 항공사가 쿠바에 취항을 시작했습니다쿠바여행의 시작 하바나 호세 마르티 공항은터미널 자체가 작기 때문에 24시간 쉬지 않고 돌려도 조만간 슬롯이 터질듯 합니다.공항 사이트를 가보니 이미 임시편도 취항하고 있네요. 2016년 11월28일부터 아메리칸 항공 마이애미-하바나 구간이 운항을 시작합니다. MIA HAV 0715 0830 AA0017 738*CMIA HAV 0930 1045 AA1447 738*CMIA HAV 1321 1430 AA2699 7..
쿠바여행 첫 숙소, 바라코아 카사 파티큘러 쿠바 여행의 첫번째 숙소는 바라코아에 있는 한 카사 파티큘러였습니다.일정상 바라코아에서의 숙박은 2박이었는데하루는 민박 같은 개념의 카사 파티큘러 Casa Particular하루는 우리나라에서 미리 예약할 수 있는 호텔 이었습니다.정말 낮게 떨어지는 비행기가 바라코아 공항에 도착하면서오랜만에 숙소 예약 없이 여행지에 도착하는 기분으로 두근거리기도 하고 조금 짜증나기도 했는데..공항을 나가가기도 전부터 투명한 유리를 통해 호객을 당했습니다. 저 파란 종이를 들고 있는 아저씨가 저를 찍었어요.협상하고 이런저런 얘기 하기도 귀찮아서그냥 저 아저씨가 호객하는대로 그냥 당했습니다.1박에 20쿡(유로랑 비슷)이고,공항에서 숙소까지 택시요금, 조식 불포함 금액입니다.수하물이 없다보니 1등으로 공항 밖으로 나와서 1등..
쿠바여행, 하바나에서 바라코아로 가는 쿠바항공 저의 쿠바 취재 일정은하바나 저녁 도착 후 다음날 새벽 동쪽 끝의 바라코아 Baracoa 로 항공이동을 하고바라코아에서 관타나모 Guantanomo - 산티아고데쿠바 Santiago de Cuba - 바야모 Bayamo - 올긴 Holguín - 카마구웨이 Camaguey - 산타 클라라 Santa Clara - 하바나 Havana하바나에서 지인이 수하물을 찾는데 오래 걸려서 공항을 출발한게 밤 12시였고다음날 06:45 출발하는 비행기를 위해서는 4시 30분에 숙소에서 출발해야했다는 ㅠㅠㅠ하바나의 카사는 상당히 분위기 있는 곳이었습니다. 전 4시간만 있었지만 지인분께서는 조금 더 머물렀으니 돈이 아깝지는 않더라는...까사 주인에게 새벽에 공항으로 가니까 택시를 불러달라고 얘기했는데택시가 아니라 그냥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