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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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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점심 굶고 찍은 부분일식, 조금 허무해 부분일식의 하이라이트는 10시40분 정도였다고 하죠? 하지만.. 직장인이 그 시간에 하늘 쳐다보고 있다가는.. 회사에서 엄청 눈치보일께 뻔합니다. 옥상으로 뛰어 올라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점심시간이 오기 꾹 참고 기다렸습니다. 옥상으로 올라가기전 휴게실 창가에서 네거티브 필름을 올림푸스 PEN 전용 M.ZUIKO 14-42에 장착(?)후 테스트샷!! 왜 세개가 나왔을까요? 유리창과 옆의 유리건물 때문이었을까요? 흠.. 어쨌든 나름 분위기가 좋아요.. 옥상에 올라가니 구름이 많이 껴있어서, 두장 장착한 필름 중 한장을 빼고 촬영 시작 올림푸스 펜의 이미지 크기 Large, SuperFine으로 촬영하고 1:1 크롭한 사진입니다. 표준 줌인 14-42렌즈로도 충분히 찍을 수 있었어요. 먹구름이 잔..
번지점프, 가장 무서운 순간은 언제? 친구들과 함께 간 레포츠의 천국, 인제군MT 처음 접해본 리버버깅과 서바이벌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려는데, 번지점프대가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번지점프 중 가장 높다고 하는 인제군의 번지점프, 그 높이가 무려 63m 입니다. 까막득하게 보이는 이 번지점프대에.. 어쩌다 올라가게 되었을까요? '그래 2초만 참으면 되는것 아니겠어?' 번지 점프.. 순간적인 짜릿함이 있을 뿐이겠지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크레인으로 되어 있는 점프대가 멈춰서는 순간 멀리 인제군의 아름다운 강산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주변에 높이를 실감할 수 있는 비교대상이 없이, 탁 트인 공간이라 무서움은 덜했지만, 그래도... 차마... 바로 밑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양팔을 펴고, "번지"라는 구호를 외치며 뛰어내립니다. 사진은 어찌 저리 찍..
'아주 특별한 저녁식사' 출간 기념회 요리요리~~
열한번째 엄마를 읽고 열한 번째 엄마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김상아 외 (이야기나무, 2007년) 상세보기 '열한번쨰 엄마' 셀디스타 OT때 선물로 받은 책이다. 김혜수가 주연해 영화로도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기억이 없는 걸로 봐서는 흥행에 크게 성공하지 못한 것 같다. 누군가에게 책을 선물로 받는 것은 함께 책의 내용을 공감하면서 더 많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이어나갈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만, '열한번째 엄마' 이 책을 받았을때의 나의 기분은... '나..남잔데...' 조금 당황했다. 주로 책을 읽는 장소는 지하철에서다. 특히 지하철로 45분 정도 걸리는 우리집과 걸후랜드집을 올갈때 자주 읽는데, 이 책은 꺼내기 민망하다. 어쨋든 지하철에서 읽었다. 1시간 정도면 읽을 수 있는 분량이라 한번만 지하철에서 부끄..
칠공주 28-70G 를 팔다. 2002년, 전역하자마자 SLR카메라를 샀다. 그냥 폼나서 샀고, P모드로 놓고 대충 찍어도 잘나와서 좋았다. 한번쯤 앓는다는 장비병도 걸리지 않고 바디 1개, 50미리 단렌즈 1개, 24-85 줌렌즈 1개, 삼각대 1개 헝그리한 조합으로 나름 만족스러운 사진을 잘 찍고 다녔다. 작년에 충동적으로 미놀타 렌즈중 손가락에 꼽는 28-70G를 샀다. AF속도 느리고, 무겁다는 단점이 있지만 화질이 보상해준다는 평가를 받는 렌즈다. 그런데 사진이 이상하게 나온다. 28-70G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사용한 50m 단렌즈에서도 마찬가지다. 현상을 맡기고 찾으러 갈때마다 아저씨가 요즘 무슨 카메라 쓰는데 이러냐? 한마디 하신다. 엎친데 덥친격으로 필름 덮개의 걸이가 부러져 순간접착제로 붙였지만 필름을 갈아길때마다 불..
닌텐도 화투의 미니어쳐 지금의 닌텐도(Nintendo, 任天堂)를 있게해준 닌텐도의 킬러 상품!! 바로 일본말로는 하나후다(花札), 우리말로는 화투!! 수제로 만들어진 듯, 고급스러운 닌텐도 화투는 여행선물로도 좋다. 여행중 편의점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한셋트를 사와서 아버지께 드렸더니 보너스카드가 한장밖에 없어서 실제 게임을 하지는 못하겠다고 하신다. 혹시나 실제 게임용으로 구입한다면 두셋트를 사는게 좋다^^ 아무튼 일본 인터넷을 보다가 닌텐도 화투의 미니어쳐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1엔짜리면 새로 나온 십원짜리 크기니 대충 어느정도인지 짐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놀라운 것은 그림도 한장한장 다 그렸다는 것이다. 패 한장당 가로 세로 5.5×3.5mm란다... 정말 코딱지만한 크기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다.. 이걸로..
금펀드, 생각보다 쉽고, 수익률도 좋다.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벌고 있고, 재테크에 크게 관심 없는 장래희망 중산층인 젊은이 입니다. 우연히 투자하기 쉬운건 금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신한은행 금펀드 상품이 인터넷 뱅킹으로 가입을 할 수 있길래 신청했습니다. 정확한 은행의 상품명은 신한골드리슈통장... 이 상품은 그램단위로 금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 1그램에 얼마일까? 작년 7월 처음 10그램 살때 199,334원.. 점점 오르더군요.. 아래는 제가 샀던 날짜별 10그램당 금액이고 오른쪽은 지난 1년간 금의 시세입니다. 2007년 0719 199,933 / 0731 198,708 / 0917 213,442 1001 220,577 / 1029 232,586 / 1231 254,859 2008년 0204 277,965 / 0331 299,2..
[피규어] 코드기어스 피규어 판매개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드기어스 프라모델을 찾아봤는데.. 프라모델은 아니고 피규어로 4월말에 발매되었네요.. in action 시리즈로 발매된 만큼 풍부한 옵션파츠와 훌륭한 가동률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네요. 사잔란도는 별로 땡기지 않지만 랜슬롯은 어서 우리나라에 들어왔으면 하네요.. 이쁜이 카렌의 홍련2식도 언넝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