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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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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든 오늘 아침 하늘 보셨나요? 가을 바람인듯 시원한 바람이 불어 기분좋게 잠들었던 어젯밤에 이어 오늘 아침에는 너무 예쁜 새벽의 하늘이 즐겁게 해주네요. 갑자기 펼쳐진 멋진 풍경에 책상앞에 있던 컴팩트 디카를 들고 옥상에 올라가서 찍었습니다. 아아.. 역시 고층 아파트에 살아야 멋진 풍경도 찍을 수 있는걸까요..ㅠ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층층이 물든 새벽의 하늘이 너무 예쁩니다. 컴팩트 디카를 가지고 올라갔기 때문에 촬영모드를 이용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석양" 모드로 바꿔봤습니다. 일출이었지만 빨간 구름 때문에 석양으로 해봤는데..흠..이건 머 전체적으로 붉은 느낌을 주는 거였군요.. -_-;;; 아아.. 촬영모드 중에 "일출" 모드가 있었네요. 파란 새벽의 하늘에 물든 빨간색을 너무 잘 표현해줍니다. 왼쪽 부터 순서대로 "일출모드"..
와인 클래스, 와인의 향과 보르도 와인에 관한 이야기 지난 3월에 와인 공부를 하고 있다고 잠시 소개를 한 적이 있는데요.. 아직 수업이 다 끝나지 않았지만 9기도 새롭게 시작을 한다고 해서 재수강(?)을 신청했습니다. 술을 공부하면서 까지 마셔야 하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와인과 몇몇 술은 공부를 해야 더 즐겁게 마실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술들은 공부하면서 마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기본적인 주도 酒道 만 배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의 전통 소주와 지역별 막걸리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소주, 맥주, 막걸리는 품질의 차이가 크지 않은 대량생산 제품이기 때문에 맛에 차이도 크지 않고, 어떤 것을 선택해도 마시기전에 예측할 수 있는 맛과, 향이 있습니다. 와인은 프랑스에서만 수만종류의 와인이 생산되고 있으며 제조업자..
여행사 직원들을 위한 와인스쿨~아미드바인 ENJOY호주 책을 준비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호주 와인에 대한 소개를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술은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ENJOY호주에는 호주의 맥주들을 지역별로 정리해서 올려놓기도 했는데, 와인은 왠지 어렵고 마셔본 경험도 별로 없기 때문에 헌터밸리, 바롯사밸리 등 유명 와이너리 투어를 소개하는 정도로 만족해야했습니다. 그 아쉬움 때문에 와인을 배우고 싶어 와인 동호회를 운영하는 선배형을 따라 몇번 가기는 했지만 왠지 와인에 대한 것 보다는 동호회 회원들끼리의 친분만 다지는 것 같고, 마침 바빠졌기 때문에 시들시들... 신의 물방울을 보며 공부하려 했지만 역시 그냥 만화책 보는 정도로 그쳤고... 그러다보니 와인은 좀 짜증나는구나.. 머 술을 배워서까지 마셔야겠나.. 싶기도 해서 마음을 비웠었습..
스타벅스 뉴욕 텀블러와 스타벅스 인스턴트 커피 비아 전용 텀블러 뉴욕시티로 여행을 다녀오신 지인분께서 기분 좋은 선물을 사가지고 오셨습니다. 마침 여행을 떠나기 전에 제 블로그의 스타벅스 시티 텀블러 포스팅을 보신 지인분께서 선택하신 선물은 역시 뉴욕의 스타벅스 시티 텀블러 였습니다. 스타벅스 뉴욕 텀블러만 선물로 사오신 줄 알았지만.. 센스 만점의 뉴욕시티를 다녀오신 멋쟁이 지인분께서는 얼마전 인스턴트 커피에 도전하는 스타벅스.. 하며 이슈가 되었던 스타벅스의 첫번째 인스턴트 커피인 비아 Via 를 함께 사오셨습니다. 인스턴트 커피 비아 Via는 강한 맛인 이탈리안 로스트 Italian Roast와 중간정도인 콜롬비아 Colombia 두가지 맛이 있습니다. 한상자에 12개씩 있는 스타벅스 인스턴트 커피 비아 Via 전용의 텀블러도 함께 준비해 주셨습니다. 100% ..
스타벅스 할로윈 스페셜 텀블러 구경 스타벅스 할로윈 데이 스페셜 텀블러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인들과 신도림에서 순대볶음을 먹고 스타벅스로 갔습니다. (안어울려보이지만.. 순대볶음 후 스타벅스 한잔은 매우 만족스러웠답니다) 할로윈하면 생각나는 노란 호박과 정체를 알 수없는 문어귀신이 그려져있는 스타벅스 할로윈 텀블러가 보입니다. 일본 스타벅스는 3가지 할로윈 텀블러가 나왔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두가지 종류만 출시된 듯합니다. 텀블러와 함께 스타벅스 할로윈 인형도 판매하고 있던데... 도대체 누가살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안예쁩니다 ㅠㅜ 디스플레이 해둔대로 그냥 컵속에 콕 박아두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스타벅스 할로윈 텀블러와 함께 출시된 할로윈 머그컵입니다. 예쁜 인어 로고가 안보이지만.. 호박 모양이 예뻐서 사고 싶은 생..
신종플루,짧은 연휴로 여행사는 망해갑니다. 너무 짧지만..어쨋든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0월 2일.. 당직 핸드폰으로 내일 출발하는 손님이 항공권을 메일함에서 실수로 지웠다고.. 다시보내달라고 전화가 와서 회사로 왔습니다.(항공권 예약, 발권 시스템은 집에 설치 불가..ㅠㅜ) 손님에게 메일을 보내고 개인적을 준비하고 있는 일을 하기 전에 추석연휴가 끝나는 10월4일 일본에서 돌아오는 할인항공권 좌석을 조회해봤습니다. 제가 여행사 일을 시작한 2003년 이후 최악의 비수기를 맞이 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연휴기간 할인항공권, 게다가 가깝기 때문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는 일본행 할인 항공권의 좌석이 아주 많습니다. 보통 연휴 마지막날의 할인항공권은 두세달전부터 예약을 하기 어렵고, 급 취소자들이 생겨서 좌석이 나오더라도 한두좌석이 나..
크리스피 도넛에서 구입한 예쁜 저금통 고속터미널에서 '국가대표'를 이제서야 보고... 지하철을 타러 가는길에 크리스피 도넛을 지나가는데, 예쁜 차가 보였습니다. 어? 뭐지 하고.. 보니 저금통이고 4000원.. 도자기로 만들어진 예쁜 자동차가 4,000원밖에 안하다니.. 웬지 득템한 기분입니다. 혼자 찍기 심심해...곰돌이 푸우를 살짝 조연으로.. 그래도 먼가 심심해서.. 폭스바겐 비틀의 스누피 버전과 함께 사진을^^ 건담들도 대부분 회사로 보내고, 책상 위에 최대한 인형 같은거 안올려두려 했지만!! 이번 크리스피 도넛의 저금통은...이름대로 저금통이니까!! 라는 생각으로 올려두었습니다^^ 저금통 이름은 KK CAR라고 하네요. 이 자동차의 유래는 1930년대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설립자인 버논 루돌프가 노스캐롤라이주 윈스턴 살렘에 도넛 매..
캔맥주 시원하게 마시는 노하우 7월말 출간예정인 'ENJOY큐슈(넥서스BOOKS)'의 마지막 작업으로 포스팅이 뜸해지고 있습니다. 늦은시간까지 일을 하고 있으면 왠지 일중독자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어, 즐기며 일하는 척하며 맥주를 한캔씩 마십니다. (흠..이게 무슨 상관관계일까요? 그냥 맥주가 마시고 싶어서라고 떳떳히 밝히지 않는..핑계쟁이..) 빨리 교정작업을 끝내지 않으면, 일중독자가 아니라 술중독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맥주를 한캔씩 마시다 보니, 맥주를 마시는 노하우도 점점 만랩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캔맥주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을 대공개합니다. 1. 맥주의 보관은 딤채가 최고! 맥주를 처음 마시던 어린시절에는 맥주는 무조건 시원해야 한다 생각하고, 냉동실에 두었지만.. 살얼음이 뜨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