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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오사카, 교토 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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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었던 오사카 시장스시 물고기요리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왠지 일본에 가면 스시를 한번 정도는 먹는 것 같아요. 일단 우리나라보다 저렴하다는것이 이유이기도 하겠죠? 우리나라보다 저렴하지만 맛과 신선도는 역시..섬나라 일본쪽이 좋은건 어쩔 수 없겠죠? 지난 오사카 여행중 찾은 스시집에서는 주방장 아저씨의 장인정신을 살짝 엿볼 수 있었답니다. 먹다 망할것 같다는 도시 오사카.. 그 오사카의 먹거리가 모두 모인 도톰보리의 한 골목길에 위치한 시장초밥집.. 우리식으로 읽으면 시장초밥인 이치바즈시(市場ずし)는 한 골목에 두개의 점포가 있습니다. 큰 지도에서 블로그용 지도 보기 오사카의 시장스시 미나미점의 훈훈한 실내 모습입니다. 흡연자의 천국..일본답게 당당히 담배를 피는 손님의 모습.. 우리나라 스시전문점은 머랄까? 너무 고급스러..
오사카 여행일정의 마지막은 소소한 구로몬 시장에서 오사카 유흥의 중심인 도톰보리에는 저렴한 호텔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행사들의 자유 여행상품 90% 이상이 도톰보리의 호텔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공항에서도 불과 40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오사카 호텔 예약은 단연 도톰보리 추천입니다. 유흥가이기 때문에 늦은시간까지 놀기 좋다는 장점도 있지만, 아침에는 전혀 볼거리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긴 합니다. 아침일찍 도톰보리 거리로 나가면, 전날 행락객들이 버려논 쓰레기가 휘날리는 황량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본 도시는 깔끔할거라는 생각... 도톰보리에서는 잠시 버려두세요) 이런 이유에서 마지막날 공항에 가기전.. 도톰보리 호텔 주변에는 할게 없으니... 오사카성을 다녀오자..일찍 출발해서 공항 근처 린쿠 타운 아울랫에 가자.. 라는 이야기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아름다운 야경이 만들어낸 커플천국, 고베 야경 호주에 있을 때 고베 출신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에게 고베가 좋았다고 이야기를 하면.. 고베를 왜 좋아하냐고!! 고베는 깡패 천국이라고.. 했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자기가 살고 있는 곳은 익숙한 곳이라 이쁘게 보이지 않겠만, 여행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예쁘게 보인다는 걸.. 모르는 친구라고 생각했습니다. (가끔 저도 서울이 안이쁘다는 생각을 하는데 여행자 모드로 서울을 돌아다니다보면 깜놀한답니다^^) 그리고, 그 때 그 친구가 말한 깡패 천국... 이거 진짜 깡패가 아니라.. 커플들의 천국이라는 것을 돌려서 이야기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야경이 예쁜 곳, 일본의 3대 야경 중 하나인 고베에 커플이 많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겠습니다. 커플 천국, 고베 야경의 중심지... 간사이 지역..
일본의 등록유형문화재 건물을 이용하는 스타벅스 유독 커피전문점을 많이 방문한 고베 여행의 마무리는 스타벅스에서 했습니다. 일본의 커피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 하세요. 지난.. 일본 커피 시리즈 보기 ^^ 세계최초의 캔커피를 만든 UCC의 커피박물관 UCC커피 박물관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 고베에서 만난 명품 커피, 니시무라 커피 (외관 및 인테리어) 고베에서 만난 명품 커피, 니시무라 커피 2 (소소한 소품 및 커피) 전세계 어딜가나 만날 수 있는 스타벅스.. 굳이 고베까지 가서 가야하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는 우유가 다르기 때문에 각 나라별로 미묘한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라떼 계열의 경우..) 일본 스타벅스의 카페라떼는 조금 밍밍한 맛이라고 할 수 있고, 좋게 말하면 상큼하고 깔끔하다고 할 수 있습..
고베에서 만난 명품 커피, 니시무라 커피 2 고풍스러운 건물의 고베 니시무라 커피의 포스팅에 이어.. 니시무라 커피 내부의 소소한 이야기들입니다. 급조된 일본 커피 시리즈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더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일본 커피 시리즈 보기 ^^ 세계최초의 캔커피를 만든 UCC의 커피박물관 UCC커피 박물관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 고베에서 만난 명품 커피, 니시무라 커피 자리를 안내해준 고베 니시무라 커피의 직원은.. 흠 메이드 복장입니다. 왠지 메이드 카페에서 본 스탭이 생각나기는 하지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비교할 바가 아닙니다. 오타쿠의 성지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다녀온 메이드 카페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메이드 카페에서 전차남을 만나다. 니시무라에서는 커피 뿐 아니라 이렇게 예쁘고 맛있게 생긴 케익들도 판매를 하고 ..
예뻐지고 싶은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 교토 도쿄로 수도를 옮기기전 약 100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일본의 수도였던 교토는... 일본의 다른 여행지에서 보다 쉽게 일본 스러움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경주, 인사동을 걷는 듯한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합니다. 백인도 깜짝놀랄 진한 화장을 하고, 화사한 기모노를 입고 좁은 목조건물 사이를 총총총...지나가는 게이샤도 종종 볼 수 있는 교토의 이미지 때문인지... 교토의 한 신사에는 예뻐지기 위해 기도를 하러 간다고 합니다. 교토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이며, 오사카에서 교토까지 열차로 이동한다면 종점인 카와라마치(河原町)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야사카 신사가 바로 미인이 되기 위해 찾아가는 신사입니다. 야사카 신사(八坂神社)를 그대로 해석하면.. "8개의 언덕 신사" 설마 8개의 언덕을 넘..
고베에서 만난 명품 커피, 니시무라 커피 고베 UCC커피 박물관과 박물관에 있는 커피 전문점 UCC Coffee Road에 이은.. 일본의 커피 시리즈 3탄 (급조된 제목..ㅋ)은 고베의 니시무라 커피점입니다. 지난 '일본의 커피 시리즈' 보기 UCC커피 박물관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세계최초의 캔커피를 만든 UCC의 커피박물관 고베의 볼거리 중 하나인 이진칸(異人館) 이상한 사람들이 살던 곳.. 즉 초기 외국인이 거주하던 지역입니다. 이국적인 건물들로 이루어진 이진칸은 볼거리보다는 건물 안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먹고, 쇼핑하는게 재미있는 곳입니다. 제가 처음 이진칸을 갔을 때는 혼자 어슬렁 거리고, '아~ 여기 참 볼 거 없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다음에 다시 갔을 때 구석구석 들어가보니 색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
UCC커피 박물관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일본의 커피 이야기 입니다. 세계 최초의 캔커피를 만든 UCC의 커피 박물관 [지난글 보기]에 왔다면.. 이미 커피에 관심이 있는 분일꺼라 생각합니다. UCC커피박물관에 병설된 커피 전문점 Coffee Road 를 지나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커피박물관의 입구 옆에 Coffee Road 의 입구가 있기 때문에 박물관 입장료(210엔)이 없이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커피 박물관 옆의 IKEA 고베점에서 쇼핑을 하다 잠시 이곳에 들려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IKEA 고베점에도 푸드코트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나오진 않아도 되겠지만....-_-;;;) 넓은 창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와 테이블이 있어 혼자 이곳에 가면 바에 앉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