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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규슈 (유후인)

땅파면 온천이 솟는 벳푸의 초저가 호텔, 벳푸 시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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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온천 휴양지 벳푸라는 말이 있습니다. 
벳푸가 최고라 불리는건 역시 솟아나는 온천, 1일 용출량 최대이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분위기 좋은 료칸, 온천호텔이 많이 모여 있는 유후인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 인기를 빼앗기고 있지만...
(진행중이라기 보다는.. 이미 인기 빼앗김..ㅋ)
어쨋건 벳푸는 땅만 파면 온천이 솟아나니 저렴한 비용의 호텔이더라도 온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벳푸 시웨이브 호텔..
트윈룸 1박에 6900엔으로 일본의 호텔치고는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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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뭐.. 혼자여행 다니니까 당연히 싱글룸.. 특이한건 방안에서 열쇠를 꽂고 돌려야 전기가 들어옵니다. (사진의 오른쪽 끝)
뭔가.. 전기 절약에 한 맺힌 오너가 운영하는 듯한 그런 느낌입니다. 




나름 테이블도 있는 넓은 싱글룸.. 16㎡입니다. 




반대쪽에서 본 객실 풍경..




침대에 올려져 있는 유카타.. 항구도시 벳푸 답게 범선이 그려져 있는 유카타가 있네요. 
온천갈 때 들고가는 봉지에는 면도기, 빗, 칫솔 등의 어메니티가 충실..




테이블에는 차가 올려져 있네요. 




저렴한 호텔이지만 인터넷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책상 안쪽에는 빨래봉투랑 랜선 등이 있구요..




이정도 사이즈의 화장실이면, 일본에서는 넓은겁니다.  




마음껏 퍼마셔도 좋다는 Good to Drink!! 표시




샤워 3종셋트..




탁자 밑에는 헤어 드라이기와 비상용 손전등이 있습니다. 




비어 있는 냉장고.. 비즈니스급 호텔의 냉장고는 대부분 이렇게 비어 있습니다. 




감기 때문에 고생했던 여행..ㅠㅜ 
일본의 감기약은 기본 1000엔은 됩니다. 여행중 감기약값으로 4000엔 정도 쓰고 나니..먼가 허무하더군요...
맛있는거 사먹을 돈으로 감기약을 사먹고... 그래도 몸에 좋은거 먹었으니 괜찮은거야..라고 위로를 ㅠㅜ 




감기 걸렸을 때 먹으면 좋은 딸기.. 1000엔이나 했지만 건강을 위해 먹었습니다. 




약과 딸기로는 부족할꺼 같아서.. 술도 살짝 마셔봅니다. 후끈후끈...





객실에 유카타가 있어 당연히 온천이 있을줄 알고 갔는데...벳푸 씨웨이브 호텔에는 온천이 없더군요.
하지만 시웨이브 호텔에서 1분 거리의 벳푸 스테이션 호텔과 하야시 호텔의 온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카타를 입고 종종 걸음으로 정말 1분 걸리더군요.. 





벳푸 스테이션 호텔의 온천..탈의실..
온천여행 다녀온 사람들 보면 유카타 입고 저렇게 찍길래..저도 따라해봤어요 ㅋㅋㅋㅋ




스테이션 온천의 풍경...
온천 시설이 조금 동네 목욕탕 스럽지만.. 욕조에 몸을 담그면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부드러운 온천수에 몸도 보드라워지는 느낌이고, 어쩐지 건강해지는 느낌...




분위기 좋은 온천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온천 효능 만큼은 개런티 할 수 있을 만큼 마음에 들었습니다. 





벳푸 하야시 호텔의 전망 온천은 다음날 아침에 찾앗습니다. 해가 뜨고 있을 때라서.. 어쩐비 분위기가 업된 느낌..




벳푸의 바다가 조금은 보이는.. 조금 우기면 오션뷰 전망온천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하야시호텔에서 바라본 벳푸 시웨이브 호텔..오른쪽에는 벳푸역의 플랫폼이 보입니다. 




씨웨이브의 아침 식사 장소. La Guion




기내는 안햇지만 역시나 싶었던 비즈니스급 호텔의 단촐한 아침식사. 밥이 제일 맛있습니다 ㅋㅋ


벳푸 시웨이브, 스테이션호텔, 하야시 호텔 모두 같은 회사에서 운영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곳에 숙박을 해도
두곳의 온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 밖으로 나와서 다른 호텔가지 걸어가야 하는것이 조금 불편하기는 합니다만.
온천의 성분과 분위기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하야시 호텔은 1박 조식 포함에 3900엔짜리 프로모션 요금도 있으니 아마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온천과, 식사, 숙박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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