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꼬 블로그

츄라우미 수족관을 보고.. 
점심식사를 하고 찾은 곳은 오키나와 후르츠 랜드 입니다.

츄라우미 수족관. 참 매력적인 곳이고 수족관이 있는 
엑스포 해양공원도 반나절은 즐겁게 놀 수 있을 만큼(물로 날씨가 맑다면) 재미있는 곳입니다. ㅎ
하지만 오키나와 시내 중심인 나하에서 제법 거리가 있는 만큼 기왕 멀리까지 온김에
주변까지 꼼꼼히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곳이 바로 오키나와 후르츠 랜드..



머.. 사실 굳이 안봐도 될만큼 볼거리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왕 온거.. 안보면 후회할꺼 같은... 왠지 계륵 같은 그런 곳입니다 ㅋㅋ 


 
훈훈한 분위기의 인포메이션... 티켓 파는 곳입니다.  
오키나와 후르츠랜드의 입장료는 성인 1000엔


 
후르츠 랜드에는 어쩐지 과일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입구의 안내판에는 열대과수원의 품종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어라는...-_-;;;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열대과수들이 자리잡고 있어요. 
지금 사진으로 보니 타일도 어쩐지 동화스러운 느낌..



버터플라이 가든
나비의 정원인데 나비는 보이지 않았네요. 나비가 없어도 그냥 오랜만에 푸른 나무들을 보며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페어리 케이브... 나무 같은 이 문을 열면 요정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너무 어두워서 사진으로는 표현이 어려웠다는..
정상적인 성인들에게는 별 감흥이 없겠지만.. 어린 여자아이들은 엄청 좋아할것 같습니다. 



희한하게 생긴 돌덩이가 있는식물원...


 
귀여운 시사들도 보이고~ 빨노파 삼원색의 새가 방향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흐린날씨에 더욱 더 구리게 보이는 드래곤 후르츠 밭... 보수 공사중이라서 가보지 못했네요.


 
버드 스튜디오에는 앵무새들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속에 같인 친구를 꺼내주려는 듯한 앵무새.. 어쩐지 애틋한 기분...



열대 과일들을 소개하는 코너... 간판은 아보카도 이지만.. 이 풀뿌리들은 아보카도가 아니에요. 



이거이 바로 아보카도 나무... 제대로된 표시는 없었지만.. 
호주 아보카도 농장에서 젊은 땀을 흘렸던 저에게는 추억의 나무.. 
돌아가고 싶어도 다시 가지 못할 것만 같은 아보카도 농장을 생각하니.. 살짝 눈물이 ㅠㅠㅠㅠ



잉어는 잘 보이지 않는데.. 잉어 먹이는 100엔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정의 동굴 다음으로.. 여자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만한 .. 나무가 있네요. 이 나무를 지나면 후르츠랜드와도 작별이라는..
마지막 포토 스팟이에요~ 



후르츠 랜드의 기념품 코너.. 생각보다 넓고, 무료 시식도 많고 해서 
작정하면 후르츠랜드에서보다 오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오키나와 후르츠 랜드

주소 : 1220-71 Biimata, Nago-shi, Okinawa-ken

전화 : 0980-52-1568

시간 : 09:00~18:00

요금 : 고등학생 이상 1,000엔, 4세이상 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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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이드북 저자, 정태관의 블로그입니다. 여러 지역 가이드북을 쓰고 있는데, 일본 여행을 가장 좋아해요. 가까우니까요~ 자세한 프로필은 [공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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