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꼬 블로그

은평구에 혜성처럼(?) 나타난 맛집 우주미...
얼마전 여름 특선 메뉴 콩국수를 개시해서 맛을 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은평구민 지인분과 런치 벙개를 했습니다.




 
우리 주인이 미쳤다고..우주미라고 합니다. 
저는 귀찮아서 냅킨도 받치지 않지만.. 냅킨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 수저 받침용 셋팅지입니다.
얼마전부터 이런게 생겼네요.




 
휴지는 밑에 깔면.. 가끔 수저에 붙어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싫은데 종이라서 깔끔합니다.



 

 
기본 식사 메뉴인 곰국시와 소고기보신탕는 변함없지만...
겨울의 별미 굴국밥이 없어지고 여름의 별미.. 콩국수가 등장했습니다. 

소고기 보신탕보다 1000원 비싸지만... 다른 곳의 콩국수들에 비하면 적절한 가격..



 
콩국수와 소고기보신탕을 주문했는데.. 곰국시와 소고기보신탕 셋팅이 나와서 깜놀..
잘못나온거 같다고 하니.. 콩국수는 금새 다시 가져다 준다고 하네요.

덕분에 곰국시에 포함된 와인 한잔 서비스~



 
6,000원짜리 곰국시와 함께 나오는 고기... 이것 역시 가지고 나온김에 그냥 먹으라고 주고 가셨습니다 ^__^
어지간한 식당이었으면 도로 가져갔을 텐데.. 우주미(우리 주인이 미쳤어요)는 종업원도 미쳤나 봅니다. 막 퍼주는 기분~ ㅋㅋ




김치 색깔이 예뻐보여요. 보기보다 안매워서 좋았다는~




 몸에 좋은 부추~



 
보기에도 매움이 느껴지는 고추..




 
소고기 보신탕의 소스입니다. 멍멍이 요리의 그것과 같은 맛...



 
보신탕이 먼저 나왔어요. 부글부글...



 
저는 그 사이.. 곰국시와 함께 나오는 고기를 맛봅니다. 6000원짜리 국수에도 엄청나게 고기가 많은데..
이렇게 따로 한접시 나옵니다. 도대체..뭘 남기는게 있는 가게인지 살짝 궁금합니다.



 
소고기보신탕에도 고기가 정말 많이 들어 있네요.





예쁘게 꽃으로 장식한 걸죽한 콩국수..
지난번에 먹었을 때는 조금 어두운 색깔의 꽃이라서 조금 아쉬웠는데..
오늘은 밝고 예쁜 꽃으로 바꿨어요. 




진짜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 준듯 아낌없이 콩을 넣은듯... 걸죽하고 좋았어요.
면 요리를 좋아하지만 금방 꺼지는게 아쉬운데... 우주미의 걸죽한 콩국수는 밥을 먹은듯 든든합니다. 
적당량을 드시는 여자분들은 국물까지 다 마시지는 못할것 같은 느낌이에요. 




하얀색의 예쁜 콩국수를 먹고 있을 떄...지인분께서 드시고 있는 소고기 보신탕..ㅋㅋ
지인분도 콩국수를 먹고 싶다고 했는데, 우주미 처음왔으니까 소고기보신탕을 무조건 먹어봐야 한다고 강매를 해서..
어쩐지 조금 미안한 기분이 들기는 했지만, 우선 기본메뉴부터 먹고 다음 기회에 콩국수를 먹는게 진리입니다. 





아무튼.. 너무 예쁜 우주미의 콩국수였습니다^^ 


우주미 (우리 주인이 미쳤어요)
위치 : 은평구청 도보 1분
시간 :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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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은평구 녹번동 | 우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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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이드북 저자, 정태관의 블로그입니다. 여러 지역 가이드북을 쓰고 있는데, 일본 여행을 가장 좋아해요. 가까우니까요~ 자세한 프로필은 [공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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