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꼬 블로그

지난번에 소개한 카루이자와 프린스 호텔의 객실에 이어 이번엔 부대시설을 소개합니다^^



온천의 입구.. 대부분의 료칸, 온천시설의 남자 온천의 노렌(문 앞의 천막)은 파란색인데 
숲속에 둘러쌓인 카루이자와 프린스 호텔의 온천입구에는 숲속을 떠올리는 녹색의 노렌이 걸려 있습니다^^

글씨도 보통은 남자온천 男湯라고 써있는데 이곳은 여자들이 남자들을 부를 때 높여부르는 남성분이라는 뜻의 토노가타殿方라고 적혀있습니다. 
(여탕에는 역시 여자를 높게 부르는 고후진ご婦人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카루이자와의 푸른 녹음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실내온천..
넓은 전면 유리 덕분에 노천온천이 부럽지 않은 개방감을 자랑하는 온천이네요.



노천온천...이라고 하기는 조금 어정쩡한.. 아담한 반노천온천입니다. 
천정이 있기 때문에 온천으로 이물질들이 잘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요즘은 완전한 노천온천(?)보다 이런 스타일의 반노천온천이 인기입니다.



노천온천은 실내온천 바로 앞... ㅋㅋ



조식당의 풍경은 이렇습니다. 고급호텔이지만 훈훈한 분위기 이네요.



아침식사는 가볍게 빵으로 시작~



온천에서 너무 여유를 부려.. 조식 시간이 끝날 즈음에 갔기 때문에 부실해 보이는 부페식 조식..ㅠㅜ 
맛은 좋았지만 특급호텔스럽지 못하게 메뉴가 다양하지 못한것은 조금 아쉽습니다. 



정통! 일본식 조식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코너를 이용하면 됩니다. 



ㅋㅋㅋ 아침부터 맥주 한잔?
휴양지이기 때문에 가능한 풍경인듯 싶습니다. 모닝구비-루モーニングビール 500엔이라고 쓰여져 있네요.



식사를 마치고 체크아웃 후 잠시 시간을 이용해 카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산책을 했습니다. 
가족여행으로 이용하면 좋을 듯한 코티지...



청소를 마친 방이 잠시 열려 있길래 슬쩍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거실에도 침대 두개가 셋팅 되어 있고, 4인 가족을 위한 테이블이 가운데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면대와 미니바~



어쩐지 오래된 온천호텔의 화장실 스러운 분위기... 가장 저렴한 객실이라서 그런지 어메니티(비품)도 저렴한 라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카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객실 소개 비교를 해보세요^^



호텔 로비 앞에는 랜트해주는 자전거가 주차되어 있습니다. 
커플 자전거... 이곳에서 몇박 더 하면서 자전거를 타고 카루이자와의 시원한 바람을 더 맞고 싶었습니다~


카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軽井沢プリンスホテル
주소 : 長野県北佐久郡軽井沢町軽井沢1016-75
전화 : 0267-4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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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이드북 저자, 정태관의 블로그입니다. 여러 지역 가이드북을 쓰고 있는데, 일본 여행을 가장 좋아해요. 가까우니까요~ 자세한 프로필은 [공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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