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꼬 블로그

넓은 땅떵이를 갖고 있는 호주는 "세계 최대의...(biggest of the world...)"라는 표현을 상당히 좋아하고, 여행지 등에 이상한 조형물 같은 것을 만들어두는 편인데 여행하면서 몇번 보면..없느니만 못한게 대부분이었다. 

아들레이드에서 당일투어를 이용해서 독일인 마을 한돌프에 다녀왔는데, 한돌프까지 이동중에 엄청 큰 목마를 봤다. 어? 이건 쫌 괜찮은것 같다.. 


앞에 놓여있는 버스를 생각하면.. 적어도 저 목마에 200명은 들어가 있을 것 같다.
트로이 목마라고 하기에는 너무 귀여운가 ㅡㅡ;
결국..이것도 biggest of the world 라고 하긴 먼가 부족하다.


그럼.. 진짜 괜찮은 호주의 biggest of the world를 보자~
 <사진 설명 : 울룰루 선라이즈(일출) 투어.. 낚시 의자는 완소 아이템~>

울룰루/에어즈락 (Uluru/Ayers Rock)
아웃백(outback)이라 불리는 호주의 붉은 사막의 중심에 있는 세계 최대의 바위로 둘레 9.4km, 높이 335m에 이른다. 에어즈락(Ayers Rock)이라 불리기도 했지만 2003년 공식명칭이 원주민어를 우선으로 해서 '울룰루/에어즈락(Uluru/Ayers Rock)으로 변경되었다.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사진설명 : 케언즈 공항에 들어가기전 비행기에서 찍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
브리즈번에서 케언즈 북쪽지역까지 약 2,600km에 이르는 호주의 동부해안을 일컫는 말로 900여개의 섬과 3000곳이 넘는 크고작은 산호초가 모여있는 세계 최대의 산호초,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사진설명 : 세계최대의 모래섬(1,660 프레이저 아일랜드의 멍키헤드에서 70마일비치를 바라보는 rediko^^>

프레이저 아일랜드(Fraser Island)
길이 120km, 최대폭 25km, 면적 1,660㎢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모래섬이다. 모래로 이루어진 섬이기 때문에 2륜 차량은 섬에 들어가는것 자체가 금지되어 있으며, 100km이상 이어져 있는 75마일 해변이 있어 4륜구동차로 멋진 드라이브를 즐기고, 섬 중간중간 있는 호수에서 수영도 즐길 수 있다. 
위의 두곳과 마찬가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역시..호주는 꾸미지 않은 자연이 최고다!!


DISQUS 로드 중…
댓글 로드 중…

블로그 정보

여행 가이드북 저자, 정태관의 블로그입니다. 여러 지역 가이드북을 쓰고 있는데, 일본 여행을 가장 좋아해요. 가까우니까요~ 자세한 프로필은 [공지] 확인

최근에 게시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