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꼬 블로그

안녕하세요 여행가이드북 저자, 여행사 직원인 레디꼬입니다.

지난 6월부터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명은 '여행설명충'

블로그 닉네임과 동일한 '레디꼬'로 하려고 했는데, 영상 업로드 전 친구들에게 보여주니

노잼이다. 설명만 많다. 설명충이냐? 이런 얘기를 해서....


설명 많은 여행 영상이란 것을 알고 영상보라는 생각에 '여행설명충'으로 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 가면 제 소개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영상으로 올린 내용이지만, 블로그에도 올립니다.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youtu.be/bDsFo5A9xCc





지난주에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기 프롤로그 영상입니다.

금토일 2박3일동안 후쿠오카와 유후인을 보고 왔어요. 




토일, 1박2일로 여행을 예약한 친구들과 일정을 맞춰서 뒤늦게 예약했더니

후쿠오카 할인항공권은 이미 마감. 할인 되지 않은 IATA 공시운임만 남아 있었는데

비즈니스 클라스 특가와 요금차이가 15,000원도 안되는 상황


당연히 비즈니스 클라스를 타야죠. 이런 상황이면 ㅠㅠㅠ





단거리 노선은 기내 서비스에 주류가 없는 경우도 많은데, 

인천-후쿠오카 대한항공 노선은 주류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코노미 클라스도 맥주도 있고 그래요.




오사카, 도쿄 여행할 때는 택시 탈 생각을 별로 안하는데, 후쿠오카는 택시를 탈만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보다 요금이 비싸기는 하지만, 그만큼 친절함을 느낄 수 있어요. 


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는 1500엔 정도 나오는데,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면 260엔 정도, 요금차이가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절약할 수 있는 시간, 짐을 들고 이동하는 고생을 생각하면 2명 이상이면 무조건 택시를 추천합니다. 




호텔에 짐을 맡기고, 점심 먹으로 하카타역 10층의 마메스시를 찾았습니다. 

'마메'는 콩 豆 입니다. 




콩을 좋아하는데, 콩초밥 간판을 보고 콩으로 스시를? 이런생각에 들어갔는데 콩은 개뿔.. 콩처럼 생긴 초밥이네요 ㅋㅋㅋ





하카타역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찾아간 곳은 하코자키의 망가소코

후쿠오카에서 피규어, 프라모델 쇼핑을 계획 중이라면 하코자키 망가소코를 꼭 방문해보세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건담은 돈키호테랑 비슷하지만..) 피규어들이 제법 많습니다. 




하코자키에는 돈키호테 매장이 있는 건물에 빗꾸리돈키 함박스테이크집도 있어요. 

둘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들 ㅋㅋㅋ




점심을 먹은지 얼마 안되었지만 빗구리 돈키를 안갈 수가 없었네요. 




함박스테이크에 빗꾸리맥주 한잔~

낮술..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 맞죠?




그리고 돈키호테 쇼핑을 살짝~~~은 아니고 제법 했네요 ㅋㅋㅋ

돈키호테에서 쇼핑할 때 돈키호테 할인 쿠폰 잊지 마세요. 


요즘은 여행사에서도 배포하는데 카톡에서 검색해서도 받을 수 있더라구요..




쇼핑한 짐을 호텔에 던져두고 저녁에는 후쿠오카에 사는 친구들과 회식

일본에서 야키니쿠.. 한식 먹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 참 맛있었어요. 캐널시티하카타 옆의 바쿠로!!




지난달에 니쿠이치 갔다가 살짝 실망했었는데, 여기는 만족!!!




캐널시티에서 나와서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도 갔어요. 

여기는 관광객 대상으로 하는데라 비싸기만 한 곳이라.. 별로 가고 싶지 않았지만 ㅋㅋㅋㅋ

유튜브 영상을 위해 ㅋㅋㅋ 관광객이라면!! 가볼만한 곳은 맞습니다




초이스 해서 고르지도 못하고 무조건 셋트로 시켜야 한데요. 

좀 치사하지만 어쩔 수 없이.. 야키토리+오뎅 셋트를 주문했어요.

오뎅도 내가 원하는걸 고르지 못하고 상당히 섭섭했던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그래도 관광객이라면 한번쯤 당해주는 것도 ㅠㅠ




나카스 포장마차거리에서 나와서 강 건너의 작은 바에 갔습니다. 

게이바 인것 같기도 한데, 친구인 여자, 친구인 남자와 함께 셋이 가서 재밌게 수다 떨고 왔어요. 




조금 아쉬웠던것은... 하이볼 시켰는데 가쿠가 아니었다는 거 정도 ? ㅋㅋㅋ




친구들과 헤어지기 전 호텔로 걸어가는 길에 캐널시티 조명쇼도 봤네요. 

역시나 유튜브를 위해 풀로 영상 찍고 ^^




이렇게 첫날 일정은 마무리 

항공권은 어쩔 수 없이 50만원 짜리 비즈니스석을 샀지만

호텔도 비즈니스급 호텔로 맞춰서 5만원에 1박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스미요시 신사 산책도 하고..




야나기바시 연합시장. 후쿠오카 재래시장 탐방도 하고




멘타이쥬에서 명란덮밥 + 츠케멘을 먹었네요. 아침식사로 ㅋㅋㅋ

후쿠오카 맛집 중 하나에요.




1박2일로 온 친구들을 공항에서 만나서 유후인으로 가는 길

공항에서 유후인까지 가는 방법은 유튜브 영상으로도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세요. 


후쿠오카에서 유후인으로 가는 고속버스 예약방법 [유튜브 보러가기]




점심식사 예약해둔 시간까지 약간의 시간이 남아서 유후인역에서 족욕을 하면서 기다렸어요. 

사실 친구들 한테는 족욕하며 쉬자고 말했지만, 전 열차 사진을 찍고 싶었거든요 ^^


살짝..열차 덕후이기도 합니다.




유후마부시 신에서 소고기, 장어덮밥 냠냠




미리 예약을 해두지 않았다면 1시간 정도는 기다렸어야 했을것 같아요.

긴 웨이팅 줄을 지나 계단을 따라 가게로 들어갈 때는 왠지 못할 뿌듯함이 ㅋㅋㅋ


친구들도 이 상황을 보면서 ... 역시 함께 여행하길 잘했다며~~




점심 먹고 유노츠보 유후인 상점가와 긴린코 까지둘러보고




자막 그대로.. 관광객 너무 많아요 ㅠㅠ




친구들은 한참전에 료칸을 예약해두었고..

전 성별이 달라 낑겨자지 못하고 혼자 급히 팬션을 예약했습니다. 


유후인에서 하루 숙박 7만원, 물론 온천도 있습니다. 




하루밤 7만원에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유후인 펜션 ASSI




저녁에는 렌터카 여행을 온 또 다른 친구들과 만나 또...야키니쿠를 ㅠㅠㅠ




야키니쿠는 머 한식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좀 예쁘게 나오는게 있으니...




렌터카 여행을 하는 친구들 덕분에 밤에 별 사진을 찍으러 사기리다이 전망대에도 올랐습니다.

두시간 정도 촬영했어요.





다음날 새벽에는 긴린코 산책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던 덕분에 물안개가 엄청났습니다. 




유후인의 상징, 긴린코호수의 물에 잠긴 도리이 위에 정말 도리가 앉아 있네요.




유후인을 떠나기 전 다시 사기리다이 전망대에 올랐고..




지온폭포에 들려서 폭포 안쪽을 걷기도 했습니다. 

여기는 렌터카 여행이 아니면 오기 힘든 곳이에요.




그리고 후쿠오카로 돌아가는 길에 우오베이스시에 들려서 스시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영상을 사진으로 설명했는데, 영상으로 보면 좋을것 같네요.

여행설명충 유튜브.. 웰컴입니다 ㅋㅋㅋ



[유튜브 영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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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이드북 저자, 정태관의 블로그입니다. 여러 지역 가이드북을 쓰고 있는데, 일본 여행을 가장 좋아해요. 가까우니까요~ 자세한 프로필은 [공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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