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꼬 블로그

오랜만에 쿠바 포스팅을 하네요^^;;

곧 출간될 2개의 가이드북 교정을 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조금 뜸했는데

이제 대부분 마무리가 되었으니, 또 슬슬 쿠바를 소개하려고 해요~




다음으로 간 곳은 왔던길을 돌아와서 매표소 옆으로 가면 나오는

플라야 블랑카 Playa Blanca .. 바라코아의 작지만 예쁜 해변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해변으로 걸어가는 길

생각해보면 쿠바여행을 하면서 바라코아에서만큼 흙길을 많이 걸었던 곳이 없네요.


쿠바도 요즘 빠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점점 이런 흙길이 없어지고 있어요




쿠바 공산당의 훈련장이에요. 왠지 탱크가 튀어 나올꺼 같은 느낌?

오래전에는 카리브의 해적들이 숨어 살지 않았을까? 생각도 드네요.




우리나라 남자 몇명이 함께 여행한다면...

이곳에서 군대시절 추억놀이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드디어 나온 해변

백사장은 정말 작아서 조금은 실망했지만,  그늘도 있고, 작은 만큼 사람도 없으니 만족




생각보다 바다속에는 사람이 많았는데, 금새 어디론가 떠났습니다. 




카리브.. 캐러비안의 바다에서 해수욕을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신났던 시간




바다속으로 들어가서 고개를 돌려보면 이렇게 동굴도 있네요. 




어린이와 함께 가족여행온 사람들도 있네요.

쿠바여행도 의외로 아이와 함께 가면 좋습니다. 치안도 좋고, 자연도 좋고~




바라코아 여행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엘융케 산을 배경으로 해수욕




해수욕 하다 더우면 이렇게 동굴 속으로 잠시 피신

이 사진 찍으려고 방수하우징도 없이 카메라 바다에 가지고 들어갔다가.. 시껍..

의외로 바다가 깊네요. 조심해야해요!




함께 바라코아 여행했던 독일인 친구

미리 수영복도 입고 온 준비성 철저한 아이였습니다. 


저는 수영복 없이 그냥 입던 옷으로 풍덩 ㅋㅋㅋㅋ





어린이용 파도타기~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해변에 있는 노점~ 모히토를 마실 수 있어요.




야생이 느껴지는 모히토 비치바~




민트잎을 거칠게 짓이겨주시네요




바라코아 해변의 이름모를 비치바의 바텐더와 바텐더 보조




제법 그럴싸한 모히토를 한잔 마시고, 잊을 수 없는 해변이 되었네요.




다시 바라코아 시내로 가기 위해 구름다리를 건너고~




검은 모래 해변을 걷고




숙소로 돌아가나 했더니 가이드(카사 사장님 동생)이 맥주 한잔 하자고 하더니




맥주를 사줬습니다. ㅋㅋㅋ 아.. 쿠바 현지인에게 이렇게 얻어마셔도 독일인 친구랑 눈치를 보고 있는데

자기들도 재밌게 놀았다며 사주네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쿠바 담배도 한번 피어봤는데 독해요.

평소 순한 담배를 피는 분들은 쿠바여행 갈 때 담배 챙겨가시는게 좋습니다.




잠깐 쉬고 바라코아의 해변도로...를 따라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오전 11시에 출발해서 자전거로 15분가고, 매표소까지 30분 정도 걸어갔고

그다음에 전망대, 해변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오니 오후 4시.  


5시간 투어였는데  1인당 3CUC은 너무 싼것 같아서 

독일인 친구랑 저랑 합해서 15CUC을 지불했습니다. 


그랬더니 신났는지, 다음날 일정을 물어보고, 역시 둘다 아무 계획 없다니까

1인당 17.5CUC 씩 내면 바베큐도 먹고, 배도 타고, 야자수도 먹고 재미있는 피크닉을 준비해준다고 하네요. 


바라코아 현지인 투어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서 할께요^^



쿠바 여행 문의는 여행작가 레디꼬(정태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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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이드북 저자, 정태관의 블로그입니다. 여러 지역 가이드북을 쓰고 있는데, 일본 여행을 가장 좋아해요. 가까우니까요~ 자세한 프로필은 [공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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