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꼬 블로그

쿠바항공권을 검색할 때 가장 고민하는 것은 역시 '직항편은 없나...' 입니다.

네.. 쿠바로 가는 항공권은 무조건 경유 입니다.


쿠바항공권 직항편이 곧 생길거다 이런 뉴스는 미국 기준으로 직항편이 생긴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미 얼마전부터 아메리칸 항공을 비롯해 몇개 항공사가 쿠바에 취항을 시작했습니다

쿠바여행의 시작 하바나 호세 마르티 공항은

터미널 자체가 작기 때문에 24시간 쉬지 않고 돌려도 조만간 슬롯이 터질듯 합니다.





공항 사이트를 가보니 이미 임시편도 취항하고 있네요. 

2016년 11월28일부터 아메리칸 항공 마이애미-하바나 구간이 운항을 시작합니다.


         



MIA    HAV  0715  0830  AA0017  738*C

MIA    HAV  0930  1045  AA1447  738*C

MIA    HAV  1321  1430  AA2699  738*C

MIA    HAV  1521  1634  AA1345  738*C


비행시간 1시간 15분,  이용기종은 737-800 

퍼스트 First 16석, 메인케빈 엑스트라 48석, 이코노비 86석 

총 140석의 꽁치처럼 생긴 비행기입니다. 







아메리칸 항공 (미국에서)직항편이 생겨서 쿠바로 가는 방법이 더 다양해졌다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관광 목적으로는 갈 수 없데요. for Tourism is not allowed.

그럼 어떤 목적으로 갈 수 있냐하면

Family visits / 가족, 친지 방문
Official business of the U.S. government.. / 미국 공무원의 공무 목적
Journalistic activities / 언론취재 
Professional research or professional meetings / 전문 연구 및 회의
Educational activities and people-to-people exchanges / 교육활동
Religious activities / 종교활동
Public performance, clinics… / 공공 공연, 체육활동, 대회, 전시회
Support for the Cuban people / 쿠바인 지원
Humanitarian projects / 인도주의 프로젝트
Activities of private foundations… (연구소, 교육기관 활동)
Exportation, importation, or transmission (수출입 관련 정보교류)
Travel related to certain authorized export transactions (수출거래 관련)








어찌어찌 위의 12가지 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상기 양식의 진술서를 작성해야하고, 비행기 탑승일에도 3시간 전에 도착해서 수속해야하는 등

상당히 절차가 번거롭네요. 


항공사에서 보내준 공식 공문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세요. 



미국의 사법 관할 구역이므로 이 항공 노선을 이용하는 한국인 여행자들도 

미국 정부 규정의 12가지 카테고리 중 하나의 승인 조건에 해당해야만 탑승이 가능하며 이와 

관련된 진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CUBA TRAVEL AFFIDAVIT FORM- 아래 링크 참조) 

관광 목적의 입국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https://www.alaskaair.com/~/media/Files/PDF/QT-07-Cuba-Affidavit.pdf





결론은

아메리칸 항공, 미국 직항편이 있어도 

그냥 에어캐나다나 에어프랑스, 에어차이나를 이용하는게 베스트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쿠바여행 제한이 좀더 완화된다면 조금 달라질 수 있는 내용입니다)


쿠바 여행 문의는 여행작가 레디꼬(정태관)에게

rediko37@gmail.com / 카카오톡 ID rongrong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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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이드북 저자, 정태관의 블로그입니다. 여러 지역 가이드북을 쓰고 있는데, 일본 여행을 가장 좋아해요. 가까우니까요~ 자세한 프로필은 [공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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